2014-08-07 15:46:18 | cri |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이스라엘관원은 6일 밤, 이스라엘은 아무런 추가조건이 없이 휴전을 연장할데 대해 동의했다며 이스라엘군이 한달 가까이 진행한 "프로텍티브 엣지" 가자소탕작전이 종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세력 하마스는 이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아직 이 문제에 관해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상술한 이스라엘관원은 이스라엘이 휴전의향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도 휴전 연장기한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습니다.
얼마전 이집트 국영텔리비젼방송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추가조건 없이 휴전을 연장할데 대해 동의했으나 연장기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펠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5일 8시부터 72시간동안 휴전에 들어갔으며 휴전기간 양자는 장기휴전협의를 달성하고저 카이로에 고위대표단을 파견해 이집트의 중재로 비직접담판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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