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3 12:27:31 | cri |
유결일(劉結一)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는 22일 중국측은 국제중재의 노력에 협조해 즉시 무조건 정전을 실현할 것을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해당 각측에 촉구했습니다.
유엔안보이사회는 이날 중동문제와 관련해 공개변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유결일 상임대표는 발언에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은 긴장정세를 심화할수 있는 모든 행동을 취하지 말고 조속히 정세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인도주의 지원폭을 강화하고 해당측이 가자 과경 통상구를 전면 개방할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결일 상임대표는 중국측은 시종 평화담판을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양국의 평화공존을 실현하고 팔레스티나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유일하게 정확한 도경으로서 양측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쌍방이 조속히 충돌을 종결짓고 양자관계의 심층적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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