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2 09:52:42 | cri |
왕의 중국 외교부장은 11일 네피도에서 우나 마웅 르윈 미얀마 외무장관과 회담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현재 중국과 미얀마 관계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양국 모두 발전을 가장 중요한 전략적 과업으로 삼고 있으며 경제의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매우 큰 협력비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미얀마측과 양국 수반이 달성한 전략적 공감대를 절실히 실행하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전개하며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양국 인민에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쌍방은 다음단계 양국 고위층 내왕 준비작업을 알심들여 추진해 양국관계 발전에 새로운 추동력을 부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얀마측의 발전수요에 따라 양국간 경제무역협력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중대협력프로젝트가 양국관계에 미치는 전략적 버팀역할을 한층 발휘해 미얀마의 취업을 늘리고 민생을 개선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양국은 또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방글라데시-중국-인도-미얀마경제회랑건설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상호연결과 통행의 편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보다 많은 중국기업들이 미얀마에서 투자흥업하고 산업단지를 개발하도록 고무격려해 미얀마의 공업화수준을 제고시키고 농업협력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미얀마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올해 중국-아세안정상회의가 보다 많은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고 중국-아세안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한층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우나 마웅 르윈 외무장관은 미얀마와 중국은 장기적으로 선린우호적으로 가깝게 지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미얀마의 협력은 미얀마의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했으며 중국은 이미 미얀마에서 투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우나 마웅 르윈 외무장관은 미얀마측은 중국과 공업, 농업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큰 프로젝트개발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얀마측은 아세안국가와 중국간 지리적 뉴대역할을 발휘하고 방글라데시-중국-인도-미얀마 경제회랑건설에 적극 참여하며 중국과 아세안간 상호연결과 통행편리를 강화하고 아세안과 중국의 전략적 협력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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