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28일 오후 남경에서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장을 회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남경유스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면서 유스올림픽은 스포츠와 문화, 교육의 완벽한 결합체로서 각국 청소년들에게 서로 교류하고 배우는 양호한 플랫폼을 마련해주었고 세계에 더 빠르고 더 높으며 더 강한 올림픽 이념을 보여주었으며 단결, 친선, 조화, 포용의 인문정신을 구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비록 남경 유스올림픽이 원만히 폐막했지만 우리의 마음속에서 배태한 올림픽 정신은 영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최근년래 중국 민중들의 스포츠사업은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다면서 중국은 계속해 전민 몸단련을 전폭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베이징시와 장가구시가 이미 2022년 동계올림픽 후보도시로 되였다면서 중국은 동계올림픽을 잘 개최해 동계 스포츠종목을 한층 보급하고 민중들의 건강수준을 제고해 올림픽 사업에 새로운 기여를 할 능력과 신심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중국은 매우 성공적인 유스올림픽을 개최했다면서 중국 정부와 국민들이 국제올림픽위원회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시했습니다. 그는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중국측이 효율 높고 근검절약해 유스올림픽을 개최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남경 유스올림픽은 지속가능한 경기 조직의 우수한 본보기가 되였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중국과 함께 협력을 심화할 것이며 중국이 국제올림픽사업에 더 큰 기여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