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좌)와 클라우스 슈왑  다보스포럼 회장(우)]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10일 2014 하계 다보스포럼 개막식에서 클라우스 슈왑 포럼 회장의 질문에 대답한 자리에서 혁신은 성장동력의 원천이고 혁신의 주체는 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정부는 3가지 측면으로부터 혁신 추동에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선 기업 혁신에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정부기구 간소화와 권력이양 폭을 확대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정부는 혁신에 힘을 보태야 합니다. 특히 지금 추진하고 있는 영업세의 증치세로의 전환 개혁은 바로 서비스업, 특히는 연구개발기업의 세금을 줄여 그들이 더 많은 힘을 연구개발에 투입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다음으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야 합니다. 지식재산권에 대한 보호는 혁신 보호의 씨앗으로서 혁신에 활력을 주입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