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국 외교부장은 27일 제69회 유엔총회 일반변론에서 발언하면서 중국은 "제2차세계대전 승리 70주년 기념"을 이번기 유엔총회 의정에 넣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욍의 부장은 내년은 세계 반파쇼전쟁이 승리를 거두고 유엔이 설립된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며 중국인민항일전쟁이 승리한 70주년으로서 아주 특수한 역사적 의의가 있는 한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과거를 기리는 것은 오늘날의 평화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라며 역사를 명기해야만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70년이 지난 오늘 과거를 돌이켜보면 역사는 아주 분명하고 공과 과실에 대한 결론이 나있다며 역사는 고칠수도 없고 외 곡할수도 없다고 모를 박았습니다.

그는 70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손잡고 인류의 정의와 양심을 수호해야 하며 침략을 부인하고 역사를 외곡하려고 시도는 모든 언행이 빛을 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또 우리는 유엔헌장과 2차세계대전의 성과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영원히 전쟁하지 않으며 항구적인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는 신념이 세세대대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