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2 11:02:45 | cri |
시리아를 방문하고 있는 알리 라리자니 이란의회 의장은 21일 다마스쿠스에서 이란과 러시아, 시리아 3개국이 함께 시리아반대파와의 대화 가능성을 토론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관영 시리아통신사는 알리 라리자니 의장이 시리아의회에서 발표한 연설을 인용해 이란은 시리아가 위기해결방법을 찾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통신사는 또한 이란은 이 문제에 관해 러시아와 밀접한 연락을 취해 러시아가 준비중인 시리아정부와 반대파간의 대화계획을 토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저녁 바샤르 알 사이드 시리아 대통령은 라지자니 의장을 면담하면서 시리아국민들은 지금 "민족화해"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면담에서 쌍방은 테러리즘 타격에서의 양국의 결심을 재천명했습니다.
시리아, 이란, 러시아 3개국 관리들은 빈번히 상호방문하면서 시리아정부와 시리아 반대파와의 담판 가능성을 찾아 정치수단을 통해 시리아위기를 해결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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