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9 16:36:03 | cri |
하미드 대통령과 하시나 총리는 중국은 방글라데시의 진지한 벗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중국은 현재 아시아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면서 방글라데시는 중국이 발전하는 기회를 잡아 중국투자를 유치하고 대형 기반시설 협력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공업단지를 건설함과 동시에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또 방글라데시는 "일대일로"와 방글라데시와 중국, 인도, 미얀마 경제주랑건설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꿈과 방글라데시의 꿈은 상호 융합되어 있고 연결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양국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고위층 상호 방문을 유지하고 호혜협력을 확대해 양자관계에 새로운 강대한 동력을 부여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측은 방글라데시를 도와 현대화 농업을 발전시키고 산업생산능력을 제고하며 기반시설을 개선해줄 의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일대일로"와 중국과 방글라데시, 인도, 미얀마 경제주랑 협력 틀내에서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남아시아 각국과 상호 연결과 실무협력을 확대해 공동발전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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