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4 09:36:44 | cri |
현지시간으로 3일 유엔안보이사회 2월 순회의장인 류결일(劉結一)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는 기자회견에서 현재는 유엔이 더욱 전면적으로 도전에 대응할 것과 신형의 국제관계 구축을 고려할 최적의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류결일 대사는 중국이 2월 유엔안보리 순회의장국을 담임한 것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유엔 창설 70주년과 세계인민의 반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이 되는 기념의 해라고 말했습니다.
류결일 대사는 안보리는 이날 23일 국제평화와 안전 수호를 주제로 장관급 공개변론회를 조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공개 변론회의 목적은 유엔 창설 70주년과 세계인민의 반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이며 올해는 역사를 회고하고 미래를 전망할 최적의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류결일 대사는 왕의 중국 외교부장이 이번 공개 변론회에 참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공정, 공평 공개, 투명의 원칙을 지키면서 안보리 순회의장국의 직책을 잘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보리 순회의장국은 여러 회원국들이 국가명 영문자모 순서에 따라 차례로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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