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공관 상업경영기구 실무회의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습근평 총서기와 이극강 총리는 회의 관련 중요 지시에서 해외 공관 상업경영기구의 사업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면서 새로운 정세하에서의 해외 공관 상업경영기구 사업에 대해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왕양(汪洋) 국무원 부총리가 회의에서 연설했고 양결지 (杨洁篪) 국무위원이 국제정세보고를 했습니다.

회의는 해외 공관 상업경영기구는 중국 외교기구의 중요한 부문으로서 다각 경제, 무역 협력을 추진하는 중요한 직책을 이행하면서 중국의 대외개방과 경제, 사회 발전을 추진하고 국가 외교의 전반 국면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세계 정치, 경제 구도가 심각한 조정에 직면하고 세계 경제 회생이 굼뜨며 중국의 경제 발전이 뉴노멀시대에 들어서면서 개혁, 개방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해외 공관 상업경영기구에 새로운 요구가 제기되었기에 습근평 총서기와 이극강 총리의 중요지시에 따라 신념을 확고히하고 사명을 명기하며 중국과 각국간 경제, 무역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중국의 경제외교 수준을 한층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