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2 20:40:13 | cri |
류운산(劉雲山), 왕기산(王岐山), 장고려(張高麗)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12일 오후 각기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 일부 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류운산 중앙서기처 서기는 섬서(陝西)성 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대표들은 경제사회발전과 문화건설, 도덕교육 등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발언했습니다. 류운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은 정신문명건설을 추진하고 "4개 전면" 전략적 배치가 부여한 직책과 사명을 심도있게 파악할 것과 법치문화건설을 전폭적으로 추진해 법치가 전 사회의 신앙이 되게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왕기산 중앙기율위원회 서기는 티베트 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부유와 문명을 추구하는 것은 인류발전의 영원한 동력이라면서 중국공산당의 "2개 백년" 목표가 추구하는 바가 바로 날로 늘어나는 민중들의 물질 문화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당과 민중들간 밀접한 연계를 유지하는 것은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사회 안정을 수호하는 전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장고려 국무원 부총리는 운남(雲南)성 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대표단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 후 운남성이 개혁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습니다. 그는 또 운남성이 중앙의 요구와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운남성의 실제에 결부해 운남성을 민족단결 진보 시범지역과 생태문명건설 선두지역으로 구축하고 운남성의 도약식 발전을 추진하기를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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