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3-17 10:13:57 | cri |
쿠바와 미국 대표는 16일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외교관계 정상화 제3차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협상은 비공개협상입니다. 이날 쿠바 외교부의 한 관원은 만약 협상이 순조로우면 하루안에 결속될 수 있다며 "그러나 아직 확정지을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쿠바 외교부가 발표한 간단한 성명에 따르면 이번 협상은 호세피나 비달 쿠바 외교부 미국국 국장과 제이콥슨 미국 국무부 서반구사무 담당 차관보가 대표로 나섰으며 양국관계 정상화와 대사관 개설 문제를 놓고 계속 협상을 진행하게 됩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 한 고위급 관원은 미국과 쿠바간 제3차 협상은 외교관 출입과 인원수 등 외교관계 정상화 관련 문제를 중심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측은 오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파나마에서 개최되는 미주 국가 정상회의 전에 대사관이 재개설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관원은 "일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외교관계 정상화와 대사관 재개설은 반드시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지도자는 양국관계정상화 진전이 시작되었음을 동시에 발포했습니다. 그 뒤 양국은 올해 1월 22일과 2월 27일에 각각 아바나와 워싱턴에서 외교관계 정상화 문제를 두고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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