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8 09:15:53 | cri |
미국 백안관 수잔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워싱턴에서 일본 국가안보보장국 야치 소타로 국장과 가진 회동에서 일본과 한국이 "강유력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백악관 국토안전위원회 미한 대변인은 발표한 성명에서 라이스는 야치 소타로에게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달 아베 총리의 미국 방문을 기대하고 있으며 아베 총리의 방문은 2006년이래 미국에 대한 첫 방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한 대변인이 밝힌데 따르면 라이스와 야치 소타로는 조선반도 핵문제, 동아시아 해상 안전 등 지역과 세계 안전 의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고 "미일방위협력지침"에 대한 수정이 이미 진척을 가져온 상황에서 성공적인 수정 결과는 미일 동맹이 계속 효과적으로 21세기 안전도전에 대응하는데 담보로 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회동에서 라이스는 미국과 한국, 일본과 한국이 "강유력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에 대응해 주요 7개국은 단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아베 총리가 4월 하순 미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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