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0 15:54:17 | cri |
20일 13시 15분경,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68구가 심양시 항미원조열사능원에 송환되었습니다.
이는 2014년에 한국이 중국군인의 유해 437구를 중국에 송환한 후 중한 양자가 2번째로 인도작업을 가진 것입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10시 중한 양국은 한국 인천 국제공항에서 인도식을 가졌습니다. 그 후 지원군 열사의 유해가 전용기로 중국에 송환되었습니다.
이번에 인도된 68구의 지원군 유해는 2014년 파주시 구읍리와 갈곡리 등 옛 전쟁터에서 발굴된 것입니다.
중한 양국은 장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한국에서 발굴된 지원군 열사의 유해를 해마다 청명전에 인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14년에 처음 지원군 열사 유해 437구가 중국에 귀환되어 심양 항미원조 열사능원에 안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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