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업수(張業遂) 중국외교부 부부장은 21일 중국발전고위포럼에서 '세계변혁에서의 신형의 대국관계'라는 주제로 발언하면서 '일대일로'는 경제협력의 창의이지 지연전략의 도구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장업수 부부장은 전후 국제질서에 대한 중국의 총체적인 관점과 평가는 적극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현재의 국제질서와 국제체계의 참여자, 건설자, 기여자로서 중국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유엔을 핵심으로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하는것을 주장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정세의 발전에 따라 현유의 국제질서에 대해 개혁을 진행하고 국제관계 민주화와 국제관리 법제화를 추동하며 개도국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며 협력과 상생을 핵심으로하는 신형의 국제관계 건설을 추동하는것도 주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업수 부부장은 중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추동하고 구축하는,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상호존중하고 협력상생하는 신형의 대국관계는 국제판도와 국제질서에 깊은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미가 구축하는 신형의 대국관계는 필요할뿐만 아니라 완전히 가능한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를 건설하는 것은 글로벌 배경하에 대국관계 처리모델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개척하는데 진력하는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그는 또한 '일대일로'는 경제협력 창의이지 지연전략도구가 아니라며 그 어떤 국가 또는 특정한 기구를 상대로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