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2 15:23:12 | cri |
왕의 부장은 지난해 11월 베이징 에펙회의기간 쌍방은 중일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킬데 대한 4가지 원칙적인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쌍방은 관계개선에서 한걸음 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점진적으로 일본측과 여러분야의 교류를 진행할것이라며 하지만 중일관계가 진정으로 지속적으로 개선을 가져올지 여부는 4가지 원칙적인 공감대가 제대로 지켜지느냐가 관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일본측은 중일관계가 몇년간 어려움을 겪었던 원인을 참답게 사고하고 관련 역사문제를 똑바로 인식하고 타당하게 처리하며 양국관계가 전면적이고 정상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조건을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올해는 세계판파시즘 전쟁승리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또한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때문에 세계의 이목이 역사문제에 집중되는것을 피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측이 어떤 태도로 지난 침략전쟁을 대하는가하는것이 중일관계의 기초이며 또한 일본과 인국관계 미래에 직접적으로 영향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일본측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역사를 직시하고 진정으로 역사의 보따리를 덜어버리고 인국과 함께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키시다 푸미오 외무상은 지난해 쌍방이 4가지 공감대를 달성한 후 양국은 일부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점차 회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외무장관 회의를 기회로 부단히 여러 급별과 여러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공동으로 미래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를 희망했습니다.
키시다 푸미오 외무상은 또 올해는 제2차 세계대전 종료 및 유엔설립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일본측은 역사를 직시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에 따라 양국관계의 개선을 위해 자신의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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