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로잔에서 이란 핵문제 외무장관 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3월 30일 오후 초청에 의해 국제올림픽박물관에 가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바흐 위원장이 취임한 이래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제올림픽운동을 위해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바흐 위원장은 또한 중국인들의 오랜 친구라고 하면서 중국의 올림픽 사업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화민족은 체육을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경제발전과 더불어 전국민 체육시대가 곧 다가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현재 베이징과 장가구가 2022년 동계 올림픽 유치를 신청하고 있다면서 중국에서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면 수억명 중국인들이 동계 스포츠종목에 참여하도록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올림픽 이념을 선양하는데 이로울뿐만아니라 빙설종목을 한층 보급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한차례 훌륭한 올림픽 성회를 개최할 능력과 조건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습근평 주석이 제안한 전국민 스포츠이념을 높이 평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올림픽위원회는 장기간 중국과 양호한 협력을 진행했으며 이런 협력이 향후 보다 강화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