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왕수문 부장조리는 20일 경제특별구와는 달리 현재의 자유무역시험구는 더는 "정책의 웅덩이"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수문 부장조리는 국무원 보도판공실 보도발표모임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개혁과 개방 초기의 중대한 개방조치로서 경제특구의 설립은 중국의 개혁개방을 추진하는데서 큰 역할을 발휘했지만 경제특구가 보편적으로 세수 등 우혜정책을 실시했기 때문에 한시기 "정책의 웅덩이" 효과를 형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현재 상해와 광동, 복건, 천진 등 지역의 자유무역시험구는 더는 "정책의 웅덩이"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수문 부장조리는 자유무역시험구에는 세수우혜 정책이 없다고 하면서 이미 광동자유무역구에 포함된 전해(前海), 횡금(橫琴) 등 지역에는 세수우혜정책이 있지만 원래부터 있은 것으로서 자유무역시험구때문에 세수 우혜정책이 부여된 것이 아니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경제특구와는 달리 자유무역시험구는 개방과 제도혁신을 강조하는 외 전반 감독관리와 리스크 방범체계를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수문 부장 조리는 4대 자유무역시험구의 금지목록 통일은 제한 범위를 한층 더 줄이고 자유무역시험구의 개방도와 투명도를 높였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