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5 09:39:17 | cri |
중국 귀양(貴陽)에서 개최 중인 "중한 친선주간"행사에서 한국 삼성그룹 중국 본부 책임자는 삼성은 바이오, 금융 등 영역에서 중국 중서부 내륙지역에 대한 투자를 점차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한 자유무역협정이 지난 6월 1일 정식 서명됨에 따라 지리적으로 편벽한 귀주성 귀양시는 200여명 한국측 기업가와 금융가들을 맞이했습니다. 김장수 중국 주재 한국 대사는 귀주를 포함한 중국 서부지역이 최근 몇년간 신속한 발전을 유지하고 있으며 큰 잠재력을 보이고 있어 한국 기업의 강한 투자 염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 기업은 중국 서부에서 보다 정확한 투자영역을 찾아 각 측의 수요에 만족할 만한 상업기회를 창조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한국 기업 책임자와 중국지방정부 관원들은 중국 서부의 성들은 한국기업자본과 기술, 관리경험을 빌어 산업구조 최적화와 업그레이드를 진행할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중국 연해지역의 인건비 등 원가가 부단히 늘어남에 따라 2차 이전에 처한 한국은 이번 기회에 자체 우세를 빌어 자본기술밀집형 산업을 적극 발전시킬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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