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6 10:36:01 | cri |
적준(翟雋)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는 25일 파리에서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곧 프랑스를 공식 방문하게 된다고 하면서 프랑스측은 높은 격으로 이극강 총리를 영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양자는 각 영역 협력 강화와 제3자 시장 공동개발, 인문교류 심화, 세계기후변화대응 등 의제와 관련해 논의하고 일련의 성과문서를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적준 대사는 이날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중국 매체를 상대로 곧 있게 될 이극강 총리의 프랑스 방문일정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극강 총리가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프랑스의 파리, 마르세유, 툴루즈를 방문하며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발스 총리, 상,하원 의장과 면담하고 양국 상공계 인사와 기업가들을 만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적준 대사는 또 이번 방문 준비작업이 현재 긴장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총체적인 배치가 마무리된 상태라면서 이번 방문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양자가 최소 수십가지의 성과문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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