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6 15:43:00 | cri |
김정은 조선최고영도자는 조국해방전쟁승리 62주년에 즈음해 열린 노병대회는 세인들에게 반제혁명전쟁에서 백승을 아로 새겨온 조선의 영광스러운 승리 전통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경축대회일뿐 아니라 전체 조선민중들이 노병들의 귀중한 유산을 넘겨 받아 조선의 새로운 승리를 실현하는 의미가 심원한 대회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항일전쟁과 조선해방전쟁의 승리를 이룩한 참전자들에게 최고의 경의와 위로를 표시했으며 조선인민의 자유와 독립, 동방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조선인민군과 어깨곁고 싸우면서 목숨을 희생하고 조선을 도와 정의의 혁명전쟁을 진행한 중국인민지원군 노병들에게도 숭고한 경의를 표시했습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조선이 해마다 조국해방전쟁승리의 날을 성대히 경축하는 것은 혁명 선배와 노병들을 치하하기 위해서이며 지난 세기 50년대의 투쟁정신으로 전당과 전민, 새 세대들을 무장하여 새로운 조선 속도를 창조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전쟁 정전기념일인 7월 27일을 조선은 조국해방전쟁승리 기념의 날이라고 부릅니다. 앞서 세차례 조선 전국노병대회는 각기 1993년과 2012년, 2013년에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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