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은 조선의 조국해방 70주년 기념일입니다.

연 며칠 조선은 전국적으로 "조국해방 70주년기념 민족통일대회" 계열경축행사를 가졌습니다.

한편 조국해방 70주년기념 자주통일결의대회가 15일 판문점 조한군사분계선 조선측 판문각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해외 조교, 인도네시아 등 나라와 조선우호협회 대표단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조선은 처음 판문점에서 유사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조국해방 70주년을 맞이하기 위해 조선은 15일 0시부터 기존의 동9구 표준시간보다 30분 늦춘 "평양시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5일 0시 김정은 조선최고영도자가 조선인민군 간부들을 이끌고 금수산 태양궁을 참배했습니다.

15일 조선각지 민중들도 작고한 김일성 수령과 김정일 영도자의 동상과 기념비 앞에 화환을 진정했습니다.

15일 저녁 평양시내에서는 조국해방 70주년 기념 꽃불놀이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