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4 10:16:14 | cri |
"강점된 섬 탈환"을 주제로 6일간 진행된 일본육상자위대의 최대 규모의 실탄군사연습이 23일 후지산기슭의 히가시 후지시에서 끝났습니다.
이날 장병 약 2천3백여명과 탱크와 장갑차 80여대, 지대공 미사일발사시스템과 고사기관포 등을 망라한 60여문의 각종 포, 그리고 F2전투기와 오스프리 수송기 등을 망라한 수십대 군용기가 실탄연습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연습은 일본의 각종 최첨단 무기 전시와 "강점된 섬 탈환" 등 두개 단계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이번 실탄 군사연습은 18일부터 시작됐습니다.
22일 연습에서 탱크 한대가 사격시 의외 사고가 발생해 탄두가 폭발했으며 이로 인해 파편이 관중석으로 날아들어 관중 두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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