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은 6일 "티베트에서의 민족구역자치제도의 성공적인 실천" 이라는 제하의 백서를 발표했습니다.

백서는 민족구역자치제도의 전면 실시는 티베트에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며 오늘의 티베트는 자체 역사상 가장 휘황한 시기를 맞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민족구역자치제도는 통일된 다민족 국가라는 중국의 기본 국정과 티베트 지방의 실제에 부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티베트가 민족구역자치제도의 길을 걸으면서 인민의 해방을 실현하고 인민이 주인이 될수 있었는데 이는 티베트 여러 민족 인민들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민족구역자치제도가 실시되면서 티베트경제와 사회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현대화 수준이 날로 향상되고 인민들의 생존권과 발전권이 효과적으로 보장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실천이 충분히 증명하다시피 민족구역자치제도의 실시는 티베트 역사발전과 사회진보의 객관적 요구이며 티베트 여러 민족 인민들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