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과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습근평 국가주석이 16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멕시코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고 양국 전방위적 협력을 확대할데 대한 중국측의 방침은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멕시코측과 함께 양자간 공감대를 지속적인 행동으로 진행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멕시코는 발전도상대국이자 신흥시장 국가라고 하면서 양국 관계는 갈수록 전략성과 전반성 영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멕시코측과 함께 G20 사무, 기후변화, 아태구역 협력, 2030 지속가능발전의정 등과 관련하여 긴밀합 협력을 유지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페냐 대통령은 중국과 멕시코 우호관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평가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한 멕시코는 중국과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페냐 대통령은, 멕시코측은 중국과 함께 중대한 국제사무에서 협조와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이 주최하는 내년 G20 지도자 정상회의가 꼭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과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회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