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8 09:46:45 | cri |
죤슨 미 국토안전장관은 7일 새로운 정세하의 테러습격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미 정부는 얼마후 새로운 테러위협 경보시스템을 내놓게 되며 "중간급"의 조기경보 급별을 새로 늘리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죤슨 국토안전장관은 이날 워싱턴에서 포럼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현재 사용중인 "국가위협경보시스템"은 다만 "구체적이고 신뢰가능한" 국가안전위협이 출현할 때만이 시동할 수 있으며 때문에 2011년 출범한 후 종래로 사용된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곧 출범하게 되는 새로운 경보시스템은 "중간급" 조기경보 급별을 새로 늘렸으며 현재의 국내안전 정세를 보다 잘 반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죤슨 국토안전장관은 이날 새로운 경보시스템에 대한 보다 많은 기타 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국 남캘리포니아주 산베르나로드시에서 2일 총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6일 발표한 방송연설에서 비록 미국의 대테러 메카니즘은 현재 "9.11" 과 유사한 습격사건의 재발을 예방하고 저지할수 있지만 테러리즘의 위협은 이미 "외로운 늑대식" 습격으로 발전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극단조직은 지금 갈수록 인터넷을 더 많이 이용하여 개체적이고 산발적인 폭력습격을 선동하고 있으며 이런 습격은 세밀한 계획을 필요로 하지 않고 또 보다 더 예방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