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1 09:56:33 | cri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30일 아바디 이라크 총리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라크군이 극단조직인 "이슬람국가"를 타격해 서부 요충지 라마디를 수복한것을 축하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사무실이 전한데 의하면 반기문 총장은 이날 전화통화에서 라마디를 수복한것은 "한차례 중요한 승리"라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반기문 총장은 이라크측이 조치를 취해 현지 법치와 기초시설을 복구하고 의지할곳이 없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귀향하게 도울 것을 호소한다고 하면서 유엔은 이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여러명의 카타르 공민이 이라크 경내에서 납치당한 사건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이라크 정부측이 하루빨리 그들을 안전하게 구출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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