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9 11:30:41 | cri |
파르한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8일 반기문 사무총장은 시리아 문제를 둘러싼 새로운 회담을 뉴욕에서 개최할데 대한 제안을 환영하며 시리아의 전면 휴전을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실현할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하크 부대변인은 또 정례 발표회에서 반기문 총장은 이날 파리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12월 18일 시리아문제를 둘러싼 제3차 회의를 뉴욕에서 개최할 데 대한 케리 장관의 제안을 환영하며 회의가 진행된다면 시리아 문제의 유엔 특사 스테판 데 미스투라와 함께 참석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또한 시리아의 전면 휴전을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실현할 것을 강조하면서 새롭게 돌아오는 회담이 이를 실현하는데 굳건한 주추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시리아 휴전과 정치 진척을 가동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만다 파워 유엔안보이사회의 12월 순회의장 겸 유엔 주재 미국대표는 이날 시리아 문제를 둘러싸고 새롭게 진행되는 회담을 뉴욕에서 개최하기를 희망하며 구체적인 사항은 여전히 확인중에 있다고 언론을 통해 전했습니다.
번역: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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