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5 20:33:50 | cri |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자제와 냉정을 유지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이견을 타당히 해소해 지역안정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중동지역에 희망하면서 이는 이 지역 국가들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과의 외교관계 단절을 선포한 뒤 수단과 바레인이 잇달아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아랍연합추장국이 이란과의 외교관계 급별을 강등한데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동지역 정세가 아주 복잡다단하며 중국은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 중국은 국제사회의 많은 나라들도 중국과 비슷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주의를 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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