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8 19:23:53 | cri |
일본 중의원이 8일 조선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일본 정부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결의안은 조선은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4차 핵실험을 강행하여 유엔 안보리사회 결의와 6자회담의 공동성명, "일조평양선언"을 공공연하게 위반했으며 이는 국제 핵확산방지 체제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결의안은 조선에 핵을 철저히 포기하고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총력을 기울일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본국회 참의원도 이날 오전 유사한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아베신조 일본총리는 7일 선후하여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미국과 한국과 조선반도 핵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