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런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 대변인은 18일, 현재 각측이 다음주 있게 될 평화협상에 시리아 반대파의 어느 파벌이 초청에 의해 참가할 것인가와 관련해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면서 유엔은 여전히 평화협상의 기한내 진행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크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시리아 평화행정 추진 시리아국제지지소조의 해당 나라들이 시리아 반대파의 어느 파벌이 초청에 의해 이번 평화협상에 참가하는가 하는 문제와 관련해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합의가 달성된 후 유엔은 초청을 받은 각측에 초대장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각측이 조속히 이 문제와 관련해 합의를 이룰 것을 호소했습니다.

현 유엔의 목표는 여전히 제기한인 1월 25일에 제네바에서 시리아 각 파벌과 평화협상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유엔 안보리는 이날 비공개협상을 가지고 시리아 평화협상과 관련한 미스트라 유엔 사무총장 시리아문제 특사의 동영상소개를 청취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8일 유엔 안보리는 시리아문제 정치해결과 관련한 결의를 통과하고 될수록 2016년 1월초에 유엔 중재하에 시리아 각 파벌의 정식평화협상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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