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3 10:36:55 | cri |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아프카니스탄 카불시의 자살 폭탄테러사건을 규탄하면서 아프간의 화해를 추동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각 측에 호소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아프간의 친선인방으로써 중국은 아프간이 평화와 번영, 발전을 실현하고 아프간의 화해행정이 계속 추진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아프간과 파키스탄, 중국, 미국으로 구성된 4자간 조율회의에 대한 이번 사건의 영향을 언급하면서 육강 대변인은 네 나라는 2월 6일 이슬라마바드에서 4자 조율팀 제3차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중국은 하루속히 각 측이 모두 수용할수 있는 로드맵을 형성하여 화해행정을 추진하기를 바라며 중국측은 이를 위해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했습니다.
2일 아프간 카불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여러명의 사상자가 초래됐습니다. 아프간 탈레반이 이를 책임진다고 선포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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