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2015년 전국 식품 샘플에 대해 17만2310회 추첨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샘플 합격율이 2014년에 비해 2.1% 향상한 96.8% 였다고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이 2일 밝혔습니다.

보건품과 식품첨가제를 망라한 25가지 식품 종류 중 알곡과 기름, 육류, 알류, 우유류 등 대종 일상소비품 합격율은 평균수준에 도달했거나 평균수준보다 높습니다. 2015년 25가지 종류의 식품 중 19가지의 합격율이 2014년보다 향상되었으며 이중 음료수와 콩류 및 관련 제품, 요식업 식료품과 주류의 합격율이 큰 폭으로 향상했습니다.

검사 결과 일부 품목과 장소, 업체에 문제가 많았으며 수산물과 음료수의 불합격율과 영유아 조제 산양분유의 불합격율, 온라인 구매와 간식가게, 음식점 등의 불합격율이 높고 극 소수 기업은 샘플 추첨 검사에서 여러분 불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불합격 식품 및 생산경영업체 발견시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제때에 처리하고 그 결과를 즉각 사회에 공개했습니다.

번역/편집: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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