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5 14:49:59 | cri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4일 런던에서 새로운 한기 시리아 제네바 평화회담의 일시 중단은 시리아 평화회담 각 측 간에 심각한 이견이 존재함을 표명한다면서 더 많은 군사행동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 아니라 다시 담판석상으로 돌아올 것을 각 측에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제4차 시리아 인도주의원조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평화회담이 인도주의원조 통로의 지속적인 결핍, 시리아 국내 공습과 군사활동의 돌발 증가때문에 파괴되었다면서 이는 사람들에게 깊은 우려를 가져다주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는 응당 시리아 위기를 끝맺지 못한데 중요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유엔안보리와 시리아 국제지지소조가 협상 각 측에 압력을 가해 이들이 시리아의 미래와 관련해 진지하게 대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시리아 위기가 계속되어서는 안되며 군사수단은 시리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정치대화만이 시리아 인민을 구제할 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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