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5 14:57:21 | cri |
중미 두 나라 전문가들이 4일 미국의 싱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개최된 중미관계 세미나에서 양국은 협력을 강화하여 의견상이를 관리 통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브루킹스 연구소 중국문제 전문가인 켄 레버타이는 중미 두 나라는 국제문제 및 양자간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협력하고 있지만 일부 아태지역 문제에 대응하는데서는 적지 않은 도전에 직면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미 양국은 모두 쌍무관계 행정을 주도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협력으로 의견상이를 관리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했습니다.
소격(蘇格) 중국 국제문제연구원 원장은 중미관계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복잡한 쌍무관계라고 했습니다. 소격 원장은 양국간의 공감대는 의견상이보다 훨씬 더 많다며 쌍방은 여러 분야에서 실용적인 협력을 더 한층 확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소격 원장은 중미 쌍방은 양국간 기존의 다양한 대화체계의 중요성을 발휘해 전략적 신뢰를 돈독히 함으로써 전략적인 오판을 방지하고 문제를 직시하며 갈등을 해소하고 의견상이를 관리,통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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