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우(苗圩) 공업과 정보화부 부장은 13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자동차가 성장기에 진입하고 산업의 발전이 고도 성장 태세를 보인다고 하면서 올해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의 생산과 소비의 규모가 배로 증가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묘우 부장은 이날 제12기 전인대 제4차회의 시작에 앞서 "부장통로"를 지나면서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자동차는 2009년의 잉태기로부터 시작해 오늘날 성장기로 진입했다며 지난해의 생산과 소비 규모가 무려 30여만대를 초과해 동기대비 고속 증가의 태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발전이 두 가지 도전에 직면했다고 하면서 하나는 집중적으로 동력전지를 대표로 하는 제품의 기능과 안정성, 주행거리 및 수명 등 난제를 해결하는 제품문제이고, 두번째는 사회적으로 충전시설 건설을 가속화하는 응용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묘우 부장은 또한 정부는 이 두 분야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향이 있다며 공업과 정보화부는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더 양호한 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배치를 마쳤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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