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전인대 제4차회의에 참석한 고호성(高虎城) 상무부 부장은 13일 "부장통로"를 지나면서 중국은 외국업체의 투자영역을 진일보 넓힐 것이며 특히 기술, 금융, 교육, 문화, 물류 등 서비스 분야를 더 한층 개방하는 동시에 첨단 제조업에 대한 외자의 유입규제를 적극 완화하고 국유기업의 개조, 방식의 전환과 고도화,혁신발전에 대한 외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외자활용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고호성부장은 지난해 중국의 외자이용구조에 적극적인 변화가 발생해 동기대비 5.6%가 늘어난 총 1260억 달러에 달하는 외자를 유치했다고 하면서 그 중 70%가 첨단제조와 서비스업에 투입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외자구조의 변화추세를 활용하는 것과 국내산업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간의 동기화 수준이 아주 높다고 했습니다.

그는 외자 활용을 확대하는 것은 중국 대외개방의 중요한 영역에 속한다며 다음단계에 중국은 외자구도를 진일보 최적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효성 부장은 또한 "일대일로"구상의 실시와 추진에 따라 중국의 중서부와 연선지역은 이미 새로운 개방의 선도지역로 성장해 매우 큰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다음단계에 연선지역에서 변경경제협력구와 다국경제협력구를 발전시켜 이런 지역의 대외개방를 진일보 추진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고부장은 중국은 또한 중미간, 중국 유럽간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협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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