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5 10:31:54 | cri |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가 일전에 핵공격 능력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조선이 머지 않아 핵탄두 폭발시험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미사일의 추가시험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탄도로켓 전투부 첨두의 대기권 재진입환경 모의시험을 지도하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보도는 모의시험을 진행한 시간과 장소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조선은 이미 대기권 재진입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탄도로켓기술에서도 진전을 거두어 조선의 군사실력을 크게 제고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방공업의 주체화와 현대화, 과학화 수준을 제고해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더 많은 군사타격 수단과 '주체탄'을 연구 개발하고 생산할 것을 군수공업부처에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주체탄'의 구체적 종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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