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7 19:46:39 | cri |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네네 막두올 가예 감비아 외무장관이 17일 베이징에서 "중화인민공화국과 감비아이슬람공화국이 외교관계를 회복할 데 관한 연합공보"에 서명함으로써 양국은 이날부터 대사급 외교관계를 회복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이날 네네 막두올 가예 외무장관과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중국과 감비아 외교관계 회복은 양국과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되며 또 시대의 조류와 중국과 아프리카간 우호협력의 발전대세에 순응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는 것은 중국이 그 어느 나라와 외교관계를 수립, 발전시키는 전제이자 정치기초라고 강조하면서 양자의 공동의 노력으로 중국과 감비아관계가 이 중요한 시각을 맞이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자신과 감비아 외무장관과의 회담이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시했습니다.
회담에서 양자는 하나의 중국 정치기초를 견지하고 다지며 양국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수호한다고 한결같이 표시했습니다.
양자는 또 각 차원의 인원교류를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부단히 증진하며 농어업, 가공제조업, 투자무역편리화, 인프라건설, 인적자원개발, 인문교류 등 6대 영역에서 협력하는데 한결같이 동의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