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조선이 유엔안보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일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조선은 이날 오후 조선반도 동해에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현 조선반도 정세에 관심을 표하면서 유엔안보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행동을 취하지 말기를 조선측에 희망함과 동시에 냉정과 억제를 유지해 대립과 긴장을 심화하는 행위를 피할 것을 해당 각측에 희망했습니다.

이달 2일 유엔안보이사회는 조선의 핵과 미사일 계획을 상대로 일련의 제재조치를 담은 2270호 결의를 채택했으며 6자회담 재개와 평화적 방식으로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는것을 지지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안보이사회가 대조선 결의를 채택한 것을 보편적으로 지지했으며 핵과 미사일 계획을 포기하고 대화로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을 강조할 것을 조선에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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