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외교부장은 22일 저녁 해남성(海南省)삼아시(三亞市)에서 태국 돈 쁘라뭇위나이 외교 장관을 회견했습니다. 양측은 "난창(瀾滄)강- 메콩강 협력"의 첫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할데 대해 중점으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은 태국을 포함한 메콩강 주변국들과 함께 이번 회의의 원만한 성공을 추동 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왕의 부장은 "난창강-메콩강 협력 메커니즘"을 새로운 시기 남남협력의 모범으로, 또 이익관계국들간의 단결협력의 플랫폼으로, 이웃나라간에 상호 지지하는 본보기로 구축할것라고 강조했습니다.

돈 쁘라뭇위나이 외교 장관은 중국이 "난창강-메콩강 협력"을 가동하기 위해 한 적극적인 노력에 사의를 표하면서 태국은 중국 및 기타 각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첫 "난창강-메콩강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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