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5일 새벽, 벨기에 내정성 위기센터와 외무성에 의해 22일의 브뤼셀 테러습격사건에서 실종된 중국 공민 등경천이 불행히 조난되었다는 게 확인되었습니다.

벨기에 주재 중국대사관은 관변측 사이트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 동포들의 사망에 침통한 애도를 표했으며 테러분자의 죄행을 재차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벨기에 주재 중국대사관은 계속 벨기에측과 조난자 가족과 함께 밀접히 연계를 갖고 사후처리 작업을 전력 협조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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