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8 10:07:48 | cri |
현지 시간으로 27일 새벽 3시반 경, 곡성(曲星) 벨기에 주재 중국 대사와 장립군(張立軍) 공사급 참사가 브뤼셀에 있는 중국 여행객 안치호텔을 방문해 이곳에 체류해 있던 마지막 36명 중국 공민을 배웅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저녁편에 또 2명의 중국 공민이 스페인으로 향발했습니다.
테러 발생 후 브뤼셀 공항은 한때 페쇄됐으며 모든 항공편이 취소되었습니다.
벨기에 주재 중국 대사관은 22일 현지 중국 공민들이 해당 부처의 안정경고를 엄격히 따르고 외출을 자제하며 공항이나 인구가 밀집한 도심지역으로 가는 것을 피할데 관한 주의보를 내리고 벨기에 방문에 신중을 기할 것을 중국공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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