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5 10:56:21 | cri |
한국언론은 조선이 4월15일 고 김일성 주석의 탄신기념일을 맞아 무수단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것으로 보이나 이번 실패 후 앞으로 시험발사를 계속 진행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문상균 한국 국방부 대변인은 14일 있은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군부측은 조선이 제5차 핵실험을 진행하고 무수단 등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대응조치를 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조선정부는 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된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의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는 3천킬로미터에서 4천킬로미터이며 한국과 일본 전 경내, 미국이 서태평양에 설치한 괌 군사기지 등이 모두 사거리 범위에 속합니다.
번역/편집: 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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