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5 10:13:28 | cri |
(습근평 주석, 안휘 빈곤현 고찰)
(혁명열사기념탑에 화환을 진정하는 습근평 주석)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안휘(安徽)성을 고찰했습니다. 이날 습근평 주석은 안휘성 육안(六安)시 금채(金寨)현을 찾았습니다. 대별산(大別山)에 위치해 있는 금채현은 "홍군의 요람, 장군의 고향"으로 불리며 동시에 국가급 제1진 중점 빈곤현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혁명열사기념탑에 화환을 진정하고 금채현 화석(花石)향 대만(大灣)촌 촌민들을 방문했으며 현지 간부와 군중들과 만나 빈곤퇴치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대만촌에서 다섯 집의 농가를 방문했습니다. 농민 진택신(陳澤申)의 집울안에서 습근평 주석은 촌민들과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태양광 발전 빈곤퇴치 프로젝트 실시, 차잎 재배, 양식업 발전과 이민 이주 등 조치에 관한 구상을 청취하고 현지에서 전개하고 있는 빈곤퇴치사업의 구체적인 실시와 이룩한 성과들을 알아봤습니다.
(현지 촌민들과 교류하는 습근평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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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촌민들과 교류하는 습근평 주석)
습근평 주석은 중등생활수준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데 있어서 어느 하나도 빠져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중앙은 빈곤지역의 빈곤퇴치사업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온당한 빈곤퇴치조치를 취해 장기간 효과적인 빈곤퇴치 체제를 구축하고 빈곤퇴치사업을 끝까지 틀어쥠으로써 2020년 중등생활수준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할데 관한 목표의 실현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2015년말까지 금채현의 빈곤인구는 8만여명에 달합니다.
(현지 간부와 군중들과 만나 빈곤퇴치 문제를 논의하는 습근평 주석)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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