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5 10:28:36 | cri |
24일은 첫 '중국항천일'입니다. 베이징시 8.1학교와 중국우주비행인재개발교류센터는 우주비행전문가가 지도하고 중학생이 주도하는 중학생 저궤도 과학보급위성을 2017년에 발사해 우주항공기술에 대한 중소학생들의 이해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베이징 8.1학교에 따르면 중국과학협회와 국가항천국,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회사 등의 지지로 개발되는 이 위성은 원격조종작업이 가능하며 자동적으로 지면에 원격감측정보를 발송할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무선표지신호를 접수할 수 있고 위성을 통해 양방향 무선 중계통신을 하는 외 기타 과학실험도 하게 됩니다. 위성은 태양동기궤도에서 운행되며 세계에 무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저궤도위성의 특색은 전문가의 지도하에 중학생의 주도로 설계되었다는 점입니다. 중학생들은 우주비행전문가의 인도하에 위성의 설계와 제조, 실험, 발사, 지상국건설 등 과학연구작업에 직접 참여합니다.
주수빈(周岫彬) 중국항천인재개발교류센터 부주임은 이 센터는 8.1학교와 함께 우주비행과학 자질교육계열과목을 개발할 것이며 전국적으로 우주비행과학기술 교육시범학교 200개를 발전시켜 위성과학기술응용교학과 위성창업자실험실 연맹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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