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7 10:16:56 | cri |
페스코프는 러시아는 이미 여러 플랫폼을 통해 각종 회의 모델에 대한 태도를 밝혀왔다면서 현 국제 상황에서 G20모델이 보다 대표성이 있고 역동적이고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15일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문제 관련 신민스크 협정을 시행하는 상황에서 G8에 복귀하는 것을 찬성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와 일본으로 이루어진 G7은 1997년에 러시아가 가입하면서 G8이 되었지만 2014년 우크라이나 위기 문제로 러시아는 G7의 반대에 부딪치면서 G8에서 배제됐습니다.
G20에는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 러시아, 중국,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 한국, 터키 등 19개국과 유럽연합 의장국이 포함됩니다.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제11차 G20 정상회의가 중국 절강성(浙江省) 항주(杭州)에서 개최됩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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