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1 11:23:10 | cri |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이 5월 31일 케냐를 국빈 방문한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나이로비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케냐 대통령 사무실이 이날 성명을 통해 전했습니다.
양국은 여러 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정보기술 등 영역의 협력에 대하여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날 케냐와 한국은 의료, 교육, 전력, 원자력, 정보기술 등 영역을 포함한 총 7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전력과 원자력에 관한 양해각서는 케냐가 한국의 고 수준 전력분야에서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의료에 관한 양해각서는 양국이 비감염성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양국 정상은 함께 양국 상업포럼에 참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포럼에서 한국의 중요한 무역동반자인 케냐는 경공업 등 영역에서 우세를 갖고 있다면서 한국은 케냐에서 차와 커피, 생화 수입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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