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2 09:30:24 | cri |
22일 아침 조선이 조선반도 동해안 원산일대에서 미사일 1발을 발사했지만 시험발사가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국연합뉴스가 한국연합참모본부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이 미사일이 "무수단"중거리 미사일 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국군부측 인사가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군부측은 조선반도 동부해안에서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발사 징후가 포착되어 대응조치를 취했다고 21일 한국연합뉴스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조선은 올해 4월과 5월 "무수단"중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조선의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은 차량용 기동 발사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사정거리는 3000-4000킬로미터에 달해 한국과 일본 지역 전체 그리고 미국이 서태평양에 설치한 괌 군사기지 등이 모두 이 사정거리 범위내에 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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