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2 09:56:12 | cri |
유엔무역개발협의회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비교할 때 중국은 여전히 가장 흡인력이 있는 투자목적지의 하나입니다.
이는 기자가 유엔무역개발협의회와 상무부 무역연구원이 21일 공동 주최한 "2016년 세계투자보고서" 뉴스브리핑에서 입수한 것입니다.
첨효녕(詹曉寧) 유엔무역개발협의회 투자 및 기업국 국장은 중국의 외자이용이 지속적으로 자본과 기술밀집형 업종과 고부가 가치 영역으로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2015년 중국 내륙의 외자유치는 세계 1위로부터 3위로 내려갔으며 미국과 중국 홍콩 다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 홍콩의 외자통계에 대량의 중계투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실제 규모는 통계수치만큼 크지는 않다고 하면서 때문에 중국 내륙이 사실상 세계 2위인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글로벌 외국 직접투자가 강력하게 회생했으며 이는 2008년 국제금융위기 폭발이래 최고 수준입니다.
첨효녕 국장은 글로벌 외국 직접투자는 2016년에 10%에서 15%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중기로 볼때 글로벌 외국 직접투자는 2017년에 성장을 회복하고 2018년에 1조 8천만달러의 수준에 도달하거나 초월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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